LOL챌린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CS를 못 먹는 것이 아니다. CS가 나를 거부하는 것이다' - 업클, DRX 아카데미와 함께하는 LOL 챌린지 : CS편 참가 후기 0. 리그 오브 레전드 필자가 이제 막 중학생이 되던 2011년, 게임을 좋아하던 한 친구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라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적잖은 충격과 흥미를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현재 롤이라는 게임 장르는 스타크래프트 1 유즈맵 중 하나였던 Aeon Of Strife (영원한 투쟁)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으며, 유즈맵 이름이 하나의 장르가 된 사례가 된 것이다. 플레이어 한 명이 단 한 개 캐릭터만 조종할 수 있으며, 정해진 숫자만큼 공격로가 있고, 적 오브젝트를 파괴하여 승리하는 것이 최종 승리 조건인 게임 장르. 아무튼 그렇게 해서 이전에는 이러한 장르 게임을 접해본 적이 없던 필자는,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럽게 롤이라는 게임을 접하게 되었다. 그 .. 더보기 이전 1 다음